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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성광 아내 이솔이 직업 한미약품 그리고 결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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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조이군 2020. 6.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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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에 박성광 아내 이솔이 씨가 출현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의 직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박성광 아내 이솔이 직업은 국내 제약회사 한미약품의 영업사원으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의 직장 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6월 16일 방송된 동상이몽 방송 중 이솔이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회의에 참석하는 등 바쁜 모습을 보였습니다. 5월 마감회의에 참석한 이솔이는 동료들의 예상 실적에 덩달아 한숨을 쉬는 등 가라앉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앞서 이솔이는 2년 연속 실적 1등, 최연소 과장 승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현재 이솔이 직업은 한미약품에서 전문의약품을 다루는 영업사원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이솔이는 회의에서 “1~4월 100% 실적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5월 현재 2억 7천만원을 예상했지만 확인된 바로는 2억 2천만원에 못 미치는 숫자로 마감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솔이의 떨어진 실적에 상사는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니지 않았나. 이럴 거면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지 않나. 이솔이님은 지점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해 박성광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성광은 “이렇게 보니까 약간 울컥한다. 아내가 결혼하니까 ‘집에서 살림할거지’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 근데 솔이는 지금 일을 너무 사랑한다. 아기 낳고도 계속 하고 싶다고 했다”고 씁쓸함을 표했습니다.

 

 

한편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신혼집 입주가 지연되면서 현재 시댁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시부모와 함께 맞이한 아침 일상도 공개되었는데요. 이솔이는 새벽부터 시부모와 함께 먹을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가 하면, 직장에 다니는 시어머니를 직접 데려다 주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은 "출근길 차 안에서 시어머니는 이솔이에게 '오늘은 남자들 흉을 좀 보자. 박성광이 못하는 걸 말해주면 대신 혼내주겠다'고 말했다"며 "이에 이솔이는 박성광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 시어머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성광 아내 이솔이 직업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결혼 발표를 하면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그 이유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이력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드라마는 공개 후 하루만에 12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질 정도로 큰 역할은 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기 뿐 아니라 모델 활동도 했던 이솔이는 하지만 이미 연기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미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최근까지 직장인으로 근무중이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광은 동상이몽2에서 아내인  이솔이에 대해 "너무 예쁘다, 예의가 바르다, 정규직이다"고 표현하기도 했고, 

 


박성광 아내 이솔이 또한 자신의 직업에 대해 지인을 도와주기 위해 웹드라마에 우정 출연했을 뿐, 배우가 아니라 전문의약품을 다루는 영업사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요, 

 


이에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현재 회사원"이라며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다. 의사에게 각종 제품을 소개하고 어떤 환자에게 필요한지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실제로 제약회사에 10년째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를 우리 애기라 칭하며 "얼마 전에 과장이 됐다. 최연소가. 2년 연속 실적 1등이었다"라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박성광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구요, 아내 이솔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박성광보다 7살 연하인데요,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소개팅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처음 이솔이는 소개팅인지 모른 채 박성광과 만남을 가져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진전 없던 두 사람의 소개팅에서 레이첼 야마가타의 듀엣이 우연히 흘러나오며 상황이 반전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노래였던 것인데요, 이솔이는 박성광의 의외의 모습에 "그 이후로 이 사람이 궁금하더라"며 이어 이솔이는 지금 자신에게 박성광은 "없어서는 안 될 공기 같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성광은 소개팅 직전, 이솔이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확인하고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이솔이의 프로필 사진을 재연해 웃음을 더했는데요, 이후 박성광은 한 달만에 한 고백 결심에 말을 꺼내기도 전에 이솔이에게 거절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솔이는 "미래를 보고 하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거절할 것 같아서 아예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이솔이는 "힘들면 나한테 기대"라고 자신을 위로하는 박성광의 모습에 "눈물이 많이 났다. 큰사람이라는 생각에"라며 박성광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결혼식을 2번 연기했는데요. 박성광은 "축복받아야 할 일이 해야 할 짐처럼 여겨지는 것 같아서"라며 씁쓸해 했습니다.

 


이솔이는 "그 날이 공중분해되는 느낌. 과정에서 부딪히고 다투게 됐다. 고마운 일들이 많은데 괜히 오빠를 탓하기도 해 후회스러웠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고, 박성광은 결혼식 연기로 드레스, 음식에도 차질이 생겼다고 전하면서 "신혼여행 대신 기부를 택했다.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며 훈훈한 소식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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