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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시작 그리고 소상공인 2차대출도 시작

경제 - 국제 Topic

by 친절한조이군 2020. 5. 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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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충전 신청이 지난 월요일 11일에 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1∼15일 닷새 동안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997만여 가구가 총 6조6천732억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충전 신청이 11일 오전 7시에 시작됐다.

 

 

첫 주는 공적 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생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신청일로부터 이틀 뒤 지급된다. 오는 18일부터는 카드사 연계 은행 전국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용·체크카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역시 18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오는 8월31일까지로,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세대주 본인 명의의 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첫 주는 공적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생년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첫 신청일인 11일로부터 이틀 뒤인 13일 수요일부터 지급되었습니다. 2천171만 가구가 대상인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이 각각 지급됩니다.

 

 

내일 18일부터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선불 카드 와 지역 사랑 상품권 신청 접수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신청 즉시 지급을 목표로 세우고 있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물량 부족 시 지급일을 별도 고지할 수 있습니다.내일(18일) 오전 9시부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정부는 신청 즉시 지급을 목표로 세웠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물량 부족 시 지급일을 별도 고지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신청 접수는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일부 지자체는 지자체 홈페이지 및 별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내일(18일) 오전 9시부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정부는 신청 즉시 지급을 목표로 세웠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물량 부족 시 지급일을 별도 고지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 신청 접수는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일부 지자체는 지자체 홈페이지 및 별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접수도 병행한다.

 

긴급재난지원금 선불 카드 와 지역 사랑 상품권 신청 접수는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됩니다. 일부 지자체는 지자체 홈페이지 및 별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접수도 병행한다고 합니다.

 

 

공적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단, 위임장을 지참하면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선불 카드 와 지역 사랑 상품권은 신용/체크 카드 충전금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과 업종에 제한이 있습니다. 사용 가능 업종을 사용자 혼란을 줄이고자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신용/체크 카드와 일치시켰지만 일부 지자체는 지역 사랑상품권 사용업종과 일치시키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 사용처는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확인이 필요할 듯 합니다.

 

선불 카드 의 경우 사용 기한도 신용/체크카드와 마찬가지로 8월 31일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지류 지역 사랑 상품권은 지방자치단체별로 유통 기한을 발행일로부터 최장 5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 정부는 소비 진작을 위해 지류형 지역 사랑상품권도 8월 31일까지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하기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신용/체크카드 충전도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해 오프라인에서 신청하는 것이 18일부터 가능합니다.

 

 

단, 내일부터 시중 은행에서 소상공인 2차 대출과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접수가 동시에 시작되어서 당분간 은행 창구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감안하시고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8일부터 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대구은행 등 7개 시중은행에서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10조원 규모의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시작돕니다다. 또 같은날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도 카드와 연계된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소상공인 2차 대출 금리는 3~4%대 수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000만원, 대출 만기는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입니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개인사업자)인데요. 현재 국세·지방세 체납 또는 기존 채무가 연체 중이거나, 1차 프로그램의 '초저금리 3종세트(시중은행 이차보전·기업은행 초저금리·소진공 경영안정자금)'를 받은 이들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등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번 2차 대출의 경우 금리가 지난 1차 당시(1.5%) 보다 두 배 이상 높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금리 수준이 시중금리 보다 낮고 총 100만명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만큼 신청자 수는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신청 당시에는 정부의 예상을 뛰어넘는 신청자가 몰려들면서, 각 접수 창구마다 긴 줄이 늘어서고 신청부터 실제 대출 실행까지 2~3개월이 소요되는 등 혼란이 일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신용등급 4~6등급은 기업은행, 신용등급 1~3등급은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을 통해 지원을 받도록 창구를 분산시키고, 출생연도에 따라 홀짝제를 통해 접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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