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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2021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른 예상 가격은?

자동차

by 친절한조이군 2021. 1.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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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2021년 바뀐 전기차 보조금 조건으로 보조금을 100% 받지 못해서 모델Y 가격 관련하여 테슬라 전기차 가격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테슬라 모델 Y 출시를 앞두고 보조금에 따른 가격 할인이 될 지, 대략 얼마 정도로 출시될 지 예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테슬라 모델 y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테슬라의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Y'가 올해부터 바뀐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란 '암초'를 만났는데요. 테슬라 전기차 가격 정책이 전기차 보조금 눈높이에 맞춘 가격 정책으로 판매 진작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 제원

테슬라 모델 Y는 올해 1분기 내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테슬라 모델 Y는  스탠다드 레인지,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에는 전 트림 혹은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테슬라 모델 Y는 동사 모델 3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으로 최대 7인까지 탑승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국내 인증받은 주행 거리는 1회 충전시 최대 511km으로 모델 3 롱레인지의 주행거리인 496km를 넘는 수치입니다.

테슬라 모델 Y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모델3를 따라 전 트림에 15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네비게이션 등 편의·안전 사양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 국내 출시 모델은 중국 상하이 공장이 아닌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테슬라 모델 y

 

테슬라 모델 Y 출시 전략

테슬라는 지난해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국내 시장의 인기를 확인한 만큼 보급형 모델 Y 출시로 국내 SUV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자동차 업계에선 테슬라가 신차 출시가 대거 예정된 국내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모델 Y 조기 출시를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는 출시 전부터 국내외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달 1일 판매를 시작한 중국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테슬라 중국 홈페이지는 한때 마비됐고 테슬라 오프라인 매장은 예약 구매를 하려는 고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죠. 온·오프라인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 탓에 계약 개시 첫날에만 10만대 이상이 팔렸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시장에서도 테슬라·SUV 돌풍 속 모델 Y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요. 하지만 올해부터 달라진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모델 Y의 흥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테슬라 전기차 가격 (모델 Y)

정부는 올해부터 9000만원 이상 차종에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6000만~90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을 50%만 지급하고, 6000만원 미만 차량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전액 지급해 전기차 보급을 지향하는 방식으로 지원 체계를 바꿨습니다.

 

3 테슬라 모델 y



현재 모델 Y의 테슬라 전기차 가격 정책은 미정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통상 SUV가 동급 세단보다 비싼 점을 감안하면, 모델 3의 국내 판매가인 5479만원~7479만원대보다는 테슬라 전기차 가격 정책이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기차 보조금을 전액 받기는 어려운 셈인거죠.

 

하지만 테슬라 모델 Y가 보조금을 절반만 받더라도 국내 전기차 출시가 이어지는 만큼 경쟁력 훼손은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인 전기차는 보조금을 전액 받지만, 모델 Y는 테슬라 전기차 가격 정책상 6000만원을 넘으며 보조금도 절반만 받는다면 경쟁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비싸지는 효과가 나는 탓 입니다.

 

4 테슬라 모델 y



실제 테슬라는 중국에서도 보조금을 전액 받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 테슬라 전기차 가격 정책을 낮춘 바 있는데요. 지난해 10월 테슬라는 모델 3 가격을 중국에서 약 10% 낮췄고 모델 Y 역시 당초 예고했던 가격에서 30%를 낮췄습니다.

 

테슬라 모델 Y의 중국 판매 가격은 롱레인지가 33만9900위안(5만2300달러·746만원), 퍼포먼스가 36만9900위안(5만7000달러·6262만원)입니다. 국내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테슬라 전기차 가격 정책을 펼친다면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도 있는 가격인 것 입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테슬라 모델 3의 경우 롱레인지 트림이 전체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서 테슬라가 모델 Y 판매량을 늘리겠다면 모델 Y 롱레인지 트림 테슬라 전기차 가격 정책을 6000만원 이하로 만들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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