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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들은 밤에 잠을 잘 자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들이 잠을 못 자면, 아기를 돌봐야 하는 부모들도 같이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상적인 것은 엄마와 아빠가 번갈아가며 아기를 돌보는 것이 맞겠지만, 실제로는 아빠보다는 엄마가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아기를 돌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들이 보기에는 엄마가 아기를 돌보는 것이 훨씬 더 쉬워 보일 수 있습니다. 아빠인 자신보다 아기가 엄마 품에서 잠을 더 잘 자는 것 같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이것은 사실입니다. 아기들은 보통 엄마의 품 안에서 더 차분해 지는 성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아기들도 아빠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엄마가 모유를 한 후에, 아빠가 아기를 안아 주면 아기들은 정말 좋아할 것 입니다. 이런 행동은 아기 뿐만 아니라 아빠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며, 이런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아빠와 아기와의 좋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소한 행동을 통한 연습들을 통해 육아가 엄마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빠와 엄마, 즉 부부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성립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종종, 집 밖에서 일을 해야 하는 건 아빠, 집에서 아기를 돌보는 것은 엄마가 이렇게 편협한 노동의 분업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밤에 잠을 못 잘 때도 아이를 돌보는 것은 무조건적으로 엄마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신경도 안 쓰는 아빠들도 있구요.
이런 잘못된(?)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서는 아기가 어릴 때부터 엄마와 아빠가 함께 아기에게 신경쓰고, 사소한 것부터 공동육아의 연습을 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부부가 미리 육아는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육아를 신경쓰지 않는 아빠들이 많이 하는 말이 “나는 밖에서 일하고 왔으니, 집에 오면 좀 쉬어야돼” 일 것 입니다. 하지만 엄마들도 집에서 쉬고 있던 건 아니에요. 조금만 아빠가 아이를 돌보다 보면.. 참 힘들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 힘든 육아를 엄마들은 집에서 해왔던 것이니.. 아빠들에게 아기를 돌보는 것을 부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빠들도 피곤한건 사실이지만.. 아기를 돌보면서 아이와 좋은 유대감도 형성되고, 아기로 인해 좋은 에너지도 얻을 수 있으실 거에요..
아기는 엄마 혼자서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육아는 엄마, 아빠 모두가 신경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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