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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X 류이호 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라이어티 예능 ‘투게더’ 소개

아빠 Joey

by 친절한조이군 2020. 7. 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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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이승기, 류이호가 나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인 ‘투게더’를 봤습니다. 류이호란 배우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참 매력적인 배우인거 같아요..정해인 배우도 닮은거 같고.. 이승기와 허당 1호, 허당 2호로 동남아시아의 팬을 만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동남아시아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을 못 가는 아쉬움까지 달래주는 재미있는 예능인 듯 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어린 딸과 함께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넷플릭스 '투게더'가 지난 6월 28일 8편의 에피소드로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중화권 스타 류이호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입니다. SBS '런닝맨'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를 연출한 조효진 PD와 고민석 PD가 메가폰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승기와 류이호는 1986년생 동갑내기. 하지만 태어난 곳도, 사는 곳도 달라 언어와 문화 자체가 다릅니다. 서로가 함께 생활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투게더'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두 사람은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로 소통을 시도합니다. 이승기는 서툰 중국어로, 류이호는 서툰 한국어로 어떻게든 대화를 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래도 뭔가 원활하지 않을 땐 영어와 보디랭귀지를 이용하곤 합니다. 그 모습이 자연스러운 미소를 불러오는 프로그램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가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된 직후부터 화제 몰이를 했던 이유는 명확합니다. 한국과 대만을 대표하는 두 청춘스타 이승기와 류이호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예능이어서 입니다. 아시아 방방곡곡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떠난 이 두 배우는 언어도 출신도 다르지만, 호흡을 맞춰가며 설렘 가득한 여행을 완성해갑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막혀 답답했던 마음도 달래주는 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네팔 등을 통과하는 한 달간의 일주는 여행이 그리웠던 시청자들에게 가슴 트이는 풍광과 위로를 건네는 듯한 느낌입니다.

 

 

‘투게더’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며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전처럼 해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없는 상황. '투게더'가 시청자에 대리만족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해외 팬들의 리액션은 가공되지 않아 리얼함을 살려줍니다. 이승기와 류이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그저 자신의 집에 찾아와 준 것에 감격해 순수한 눈망울로 바라보는 모습. 짧은 만남이지만 팬에겐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고, 두 사람에겐 팬들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충전제 역할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빨리빨리’, ‘천천히’, ‘난 널 믿고 넌 날 믿어.’

 

넷플릭스 ‘투게더’에 출연한 이승기가 함께 여행한 대만 배우 류이호와의 대화에서 가장 많이 썼던 단어입니다. 투게더는 국적이 다른 두 사람이 아시아 국가 여섯 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팬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영화 ‘안녕, 나의 소녀’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류이호와 이승기 두 아시아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투게더는 공개 직후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등의 넷플릭스 일간 ‘톱10’에 올라 있습니다.

 

 

투게더의 미션은 이승기와 류이호를 초대한 팬의 집을 찾아가는 것 입니다. 팬의 집 주소를 알아내기까지 수많은 관문이 놓여 있습니다. 두 스타는 주소를 알아낼 힌트를 얻기 위해 베드민턴 대결부터 동굴탐험, 수중 작살 낚시, 요가 등의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힘들게 찾아간 만큼 팬을 만났을 때 감동은 배가된 듯 합니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가 말이 잘 통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통하는 포인트가 재밌는 프로그램입니다. 팬과의 소통하는 과정 역시 정서적으로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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