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샷

2020년 12월 10일부터는 기존과 다르게 전동킥보드 이용 관련규정이 달라졌는데요, 달라진 내용과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을 위해 도로교통법이 개정됐습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전동킥보드의 법적 정의가 기존 원동기 장치 자전거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 퍼스널 모빌리티)로 비뀐 건데요.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 25Km 미만, 총중량 30Kg 미만인 것을 개인형 이동장치로 새롭게 규정했습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등 PM은 자전거와 거의 유사하게 취급됩니다. 따라서 전동킥보드는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되고 자전거용 안전모를 착용해야 합니다. 자전거도로가 없는 곳은 기존과 같이 일반 도로로 통행해야 합니다. 도..

생활 정보 Share 2020. 12. 14. 12:10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전략은 '수입차를 타는 사람'이라는 불편한 시선을 먼저 지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요. 차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합리적 가격과 상품성으로 매력적인 차를 충분히 공급하겠다는게 폭스바겐의 전략이자, 이런 전략에서 도출된 슬로건이 바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시대’입니다. 수입차 대중화의 선봉은 티구안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1월 폭사바겐에서 티구안의 질주를 지지할 더 다재다능한 녀석이 온다고 합니다. 티구안 동생으로 불리고 싶은 콤팩트 SUV ‘티록’입니다. 폭스바겐은 새해 1월 티록 출시를 계획하고, 분위기 잡기에 들어갔는데요.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1월 개성 넘치는 카리스마를 소유한 컴팩트 SUV, 티록(T-Roc)을 추가하면서, 티록(소형) - 티구안(준..

자동차 2020. 12. 13. 01:10

국내 수입차 업계가 파격적인 연말 할인전에 돌입했습니다. 최대 30%대 할인율에 할인 액수가 2억원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신차 정보 서비스 겟차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업계가 2021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에 나섰다고 합니다.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30.4%의 할인을 적용해 3160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2와 BMW X1도 각각 12.8%와 17.6%의 할인을 적용, 3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상황입니다. 3040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4000만원대 수입차로는 독일제 중형 세단 폭스바겐 아테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은 16.7%의 할인을 적용해 4906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컴팩트 세단 BMW 3시리즈도 15.2% ..

자동차 2020. 12. 12. 05:57

수입차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중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포드는 익스플로러를 필두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2020년 12월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는 지금, 내년 2021년 포드코리아가 선보일 신 차 6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포드는 내년 1월 포드의 대표 모델인 익스플로러의 상위 모델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편의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370마력급 3.0ℓ GTDI V6 신형 엔진을 탑재했고, 새로운 전면 그릴 디자인과 마사지 기능을 포함한 시트 등도 추가했습니다. 포드코리아는 국내에서 성장세인 픽업트럭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인데요. 포드는 2021년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1. 04:46

12월 출시를 기대하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던 제네시스 중형 SUV GV70이 전체 공개됐죠. 8일 제네시스는 ‘GV70의 여행기(GV70: A Travelogue)’라는 제목으로 GV70 글로벌 디지털 공개행사를 열었는데요. 제네시스 관계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제네시스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조해가는 고객과의 여행을 GV70으로 표현한 영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일 장재훈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는 디자인부터 상품·서비스·라이프스타일까지 고객과 맞닿은 모든 부분이 통합적으로 연결되고 진정성 있게 느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GV70 공개와 함께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고급스러운 차종과 그와 함께하는 고객들의 일상에 ..

자동차 2020. 12. 10. 03:32

현대차의 전기차인 코나 전기차 등 총 47종의 차 8만여대가 무더기 리콜되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외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7개 차종 8만2657대가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되었는데요. 대상 제조사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등 입니다. 우선 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 전기차 등 4개 차종 5만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져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

카테고리 없음 2020. 12. 9. 00:00

최근 운전을 하다보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캐딜락 SUV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차는 짐작하시겠지만 바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입니다. 지난 달에 3천만 원 할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한 모델인데요. 아마도 내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때문에 기존 모델 재고 처분을 위한 할인으로 큰 할인율을 책정했던 듯 합니다 캐딜락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내년 여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캐딜락코리아는 현재 가솔린 모델의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업계 최초로 곡선형 3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6.2리터 V8 엔진과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엔진의 실린더..

자동차 2020. 12. 8. 07:00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과 동시에 인하폭을 70%(세율 1.5% 적용)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자동차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해 승용차 구매 시 5% 세율이 적용되는 개소세 인하 정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개소세율을 5%에서 3.5%로 30% 인하했고 올 2월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개소세율을 1.5%로 더 낮췄습니다. 7월부터 연말까지 개소세율을 3.5%로 되돌렸지만 100만원 한도 기준을 없앴었습니다. 그렇게 연장한 개소세 기간이 12월말일자로 끝나는데요, 하지만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내..

자동차 2020. 12. 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