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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pp) ‘올 뉴 글래디에이터(All New Gladiator)’ 사전 예약 완판

자동차

by 친절한조이군 2020. 9. 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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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사전계약 2주 만에 올해 들여올 초도 물량 300대를 완판하며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FCA코리아는 중형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하는데, 지난달 17일부터 사전계약을 받은 글래디에이터는 2주 만에 올해 인도 가능한 300대가 모두 팔렸습니다.

 

 

 

국내에서 ‘소형화물차’로 구분되는 이른바 ‘픽업’ 트럭 시장이 도약기를 넘어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산 모델들이 공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는데요, 업계 이목이 픽업 카테고리로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쉐보레에선 2021년형 콜로라도가 4000만원대 수요층을 견인할 전망이며 포드에선 티앤비모터스가 ‘F-150 랩터’ 국내 공급을 재가동하고, 지프는 4륜구동 강자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로 맞서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프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오프로드 특화 브랜드인 지프가 맘먹고 만든 차량으로 랭글러를 기반으로 한 중형 픽업 모델이다. 전후면부 모양새도 영락없이 ‘랭글러’궤를 이어받은 차량입니다.

 

 

지난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신형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글로벌 마켓 론칭 이후 다양한 평가를 이어 가며 그 존재감을 과시해왔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컨버터블 어워드에서 최고의 트럭으로 선정됐고, 그레이터 애틀란타 자동차 미디어협회에선 2019년 최고의 패밀리 픽업 트럭으로 낙점됐으며 북미에선 2020년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올해의 트럭’ 부문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글래디에이터는 구동·오프로드 돌파력·기동성 면에선 지프가 선보이는 가장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갖춘 중형 픽업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더욱이 실내는 물론 외관 모든 면에서 기존 픽업형 모델들의 단점이던 디자인 부분에서도 나름의 내공이 튼실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지프 픽업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지닌 고유의 디자인을 지닌 점,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적재량, 연비 효율성까지 꿰찬 파워트레인은 우월한 셀링포인트로 입증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래디에이터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신형 모델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로 진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 한지 단 하루만에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국내 공식 출시하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그 세대 변천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63년 지프 왜고니어(Wagoneer)를 기반으로 만든 조상격 1세대작이 등장합니다. 이후 현재의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랭글러’의 픽업형 모양새를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글래디에이터에 대한 국내 수요층이 탄탄해서 사전 예약만으로 올해 수입물량이 완판된 것 입니다. 특히 주행 안전성과 험로 돌파력이 우수한 랭글러의 픽업 모델로 평가 받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 판매할 글래디에이터는 3.6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으로 6990만원입니다.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오프로더 DNA를 기반으로 트럭 전용으로 새롭게 설계한 모델입니다. 지프만의 전통적 디자인에 개방감과 활용성, 온·오프로드 성능, 첨단 안전·편의 기술을 집약한 모델로, 2018년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된 글래디에이터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NACTOY) 트럭 부문에 선정되는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상품성을 입증받은 모델입니다.

 

 

글래디에이터 사전계약자 중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고객 300명에게 18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합니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선도래 적용) 보증 연장 쿠폰이나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돕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프는 가수 비를 글래디에이터 1호차 고객이자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습니다. 랭글러(JK) 모델 오너이자 지프 오랜 팬인 비는 앞으로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프는 오는 6일부터 전국 고객을 찾아가는 지프 투어도 연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출고 전 글래디에이터를 경험할 기회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제이크 아우만 FCA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래디에이터가 국내에서도 사전계약 2주 만에 초도 물량을 전량 소진했다”면서 “오래 기다려주신 고객을 위해 마련한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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