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은 도움말 을 참고해주세요 폭스바겐 2000만원대 수입차 전략모델 7세대 제타 사전계약 완판 인도 시작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폭스바겐 2000만원대 수입차 전략모델 7세대 제타 사전계약 완판 인도 시작

카테고리 없음

by 친절한조이군 2020. 11. 26. 03:33

본문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내놓은 2000만원대의 '가성비 세단' 제타가 사전계약 완판을 기록한 이후 25일부터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15일 7세대 제타 론칭 에디션을 선보이고 사전계약 접수를 실시한 지 약 40일 만에 고객인도가 시작되는건데요. 제타 론칭 에디션은 프리미엄 트림 233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2533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15일 공식 론칭과 함께 시작한 제타 사전계약 첫날 완판에 성공했었습니다. 이날 시작된 사전계약 신청 수요는 초도물량인 2650대를 훌쩍 뛰어넘어 하루 만에 두 배 이상의 수요가 몰렸었습니다.

 



7세대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 MQB(가로배치 엔진용 생산모듈)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첫번째 제타로, 6세대 모델 대비 실내 공간을 넓히고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음에도 가격은 400~700만원 인하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론칭에디션에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으로 2300만원대의 가격에 폴크스바겐을 몰 수 있었습니다.

 

 

7세대 폭스바겐 제타는 1.4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25.5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고,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7세대 제타는 풍부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적용됐습니다. 모든 트림에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돼 운전 피로를 줄이고 사고 위험을 낮춰줍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 사양인 앞좌석 통풍시트가 기본 적용됐고, 상위 트림은 뒷좌석에도 열선 시트를 적용했습니다.

7세대 제타의 인기에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연식을 바꾼 새로운 모델로 내년 초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20년식 7세대 제타를 받지 못하게 된 사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21년식 제타에 대한 제품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슈테판 크랍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폴크스바겐 부문 사장은 "신형 제타는 동급 최강의 상품성과 제품력, 그리고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수입차의 대중화를 이끌 전략 모델로 발표 직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론칭 에디션 2650대에 대한 사전 예약이 완료되었다"라며 "향후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1년식 제타를 출시해 수입 세단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영역